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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혜진 - 엄마집

음원 듣기 : https://lnk.to/QM0279



태어나서 처음으로 독립을 해보니 늘 똑같이 살았던 것 같은 현실이 유난히 더 퍽퍽하고 힘들게 느껴지는 순간이 많았어요.

그럴 때마다 엄마집에 가고 싶다, 라는 말을 입버릇처럼 했는데,

늘 가고 싶고 그리운 엄마집에 대한 느낌을 앨범에 담아보려 했습니다.

이세상에서 나에게 만은 가장 포근하고 가장 따뜻한, 그런 곳을 누구보다 예쁘게 표현하고 싶었어요.

이 음악을 듣는 순간만큼은 모두가 평온한 엄마집에서 엄마의 무릎을 베고 누워있는 상상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.


신진 창작자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2023년 콘진원 창의인재동반 우수프로젝트 사업화지원에 선정되어 지원을 받아 제작된 집과 같이 포근하고 따뜻한 곡들로 채운 윤혜진의 앨범 ‘엄마집’ 그 포근함에 빠져들어 보자.



1. 길 (Go home)

답답하고 어렵던 현실에서 벗어나 엄마집으로 가는 길.


Composed by 윤혜진

Arranged by 윤혜진


Piano 윤혜진

Flute 주유숙



2. 꿀잠 (Restful dream)

엄마의 무릎을 베고 누워있으면 잠깐 눈을 감아도 꿀잠을 잔 기분이 들어요.


Composed by 윤혜진

Arranged by 윤혜진


Piano 윤혜진

EP 윤혜진



3. 늘 (Always)

어디서 얼만큼을 헤매이든 늘 그 자리에서 기다려주는.


Compose by 윤혜진

Arranged by 윤혜진, 유콸(YOOKWAL)


Piano 유콸(YOOKWAL)

EP 유콸(YOOKWAL)

Cello 이호찬



4. 투정 (Like a baby)

내가 마음껏 투정 부려도 되는 곳 .

여전히 어리광 부려도 모든 것이 다 이해되는 순간.


Composed by 윤혜진

Arranged by 윤혜진


Piano 윤혜진

Cello 이호찬



5. 쉼 (Take a rest)

엄마집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자리에 앉아 따뜻한 햇빛을 맞으며 눈을 감고 있으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 돼.


Composed by 윤혜진

Arranged by 윤혜진, 유콸(YOOKWAL)


Piano 유콸(YOOKWAL)




[Credit]


Produced by 윤혜진

All composed by 윤혜진


Acoustic Piano by 윤혜진, 유영희

Keyboard by 윤혜진, 유영희


Mixed by 박원준 @Studio June

Mastered by 박원준 @Studio June


Promotion Video by 오승준 @Studio '87℃


Artwork 명수진


Assist by 신승익, 윤은희 @Bono Record

Co-work 한국콘텐츠진흥원, POP 프로젝트


Public Relations & Publicity 이창원, 오윤혜

A&R 박찬호, 박성순


Executive Producer CLEF Company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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